2013/11/16 05:04

모빌 만들기 도전 :-) 주님이 주신 선물: 주 주



주주야,

이제 네가 부쩍 커버려서
뱃 속에서 꼬물꼬물 삶을 탐색하는 움직임이
엄마에게도 크게 강렬하게 느껴진단다.

엄마 속에서 뛰쳐나와
네가 입으로 코로 피부로 호흡하는 이 세상에 나와서도
그렇게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오래도록 이어졌으면 좋겠어.

왜냐하면 엄마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0여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왔는데,
그러한 마음들이 앞으로 너에게 세상을 바꿀지도 모르는 큰 꿈을 꾸는 발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.

엄마가 만드는 모빌에 그러한 마음을 가득 담아두고 싶어요.

내일이면 벌써 33주차에 접어들게 되었어. 아- 시간 참 빠르다.
빠르면 5주 늦으면 한 8주정도 지난 뒤에 우리 주주랑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겠구나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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