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/11/17 15:30

내 인생에 단 한번일지도 모르는 이 시간 주님이 주신 선물: 주 주

오늘은 내년에 주주의 친구인
예쁜 공주님 은혜를 맞이할 민아언니, 희원형제님을 초대해서
저녁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참 배부르게 먹었지.

배를 채우고 식사준비로 피곤한지
엄마가 일찍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,
주주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뱃속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네.
내 배 안에 또 다른 생명이 살아숨쉬고 있다니
참 너무나도 경이롭고 신비한 일인 것 같아.

우리 주주 덕분에 엄마가 인생 살면서
참 멋진 경험을 하는구나- 라는 생각이 들어요.

주주에게 동생이 생기지 않는다면,
이렇게 생명을 품는 경험,
내 안에 또 다른 생명이 움직이며 노니는 순간순간들도
이제 한두달 정도면 막이 내리겠네....라며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.

그런 아쉬움도 잊게 해줄만큼,
주주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앞으로 더 신기하고 멋진 경험들 함께 할 수 있겠지? 엄마는 너무너무 기대가 돼요- :^)

우리 서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자!아자아자 ♡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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